프리미엄 섹시 란제리 멀티숍을 준비중인 레드스타일 담당자들이 신규 브랜드 소싱을 위해 세계 최대 란제리 박람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alon International De La Lingierie쇼는 매년 파리/ 뉴욕/ LA/ 홍콩 등지를 돌며 꾸준히 개최되는 세계 최대 란제리 박람회로써 2020년 파리에서 그 포문을 열었다. 올해도 역시 세계를 대표하는 수 많은 업체들이 박람회에 참가 했으며,많은 바이어들을 맞이 했다.

레드스타일 팀원들은 작년 홍콩 박람회와 독일 박람회 참관에 이어 이번 프랑스 파리까지 시장조사를 위해 방문했으며,많은 경험과 레드스타일에 어울리는 브랜드를 발견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 업체들에게 레드스타일에 대한 사업을 소개하자 모두들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작년부터 꾸준히 준비가 진행중인 레드스타일은 레드컨테이너의 형제 브랜드 격으로 전 세계 프리미엄 섹시 란제리 멀티숍으로 명절 이후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미 작년 독일 박람회를 통해 국내에 소개 되지 않은 프리미엄 브랜드 약 15개를 독점 계약 했지만, 이번 파리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브랜드의 계약 소식을 알렸다. 또한 매장내 갤러리 형태의 전시관을 꾸며,복합 문화 매장인 “레드갤러리”의 명목도 이어 갈 예정이다.

레드스타일 강현길 대표는 “국내에 소개 되지 않은 브랜드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을 이끌어 나가려고 멀리 까지 방문 했다.” 면서“ 패션쇼 등을 통해 세계 란제리 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레드스타일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 강현길 대표는 이미 레드컨테이너의 성공을 통해 틈새 시장을 통한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하는 CEO로 알려져 있다. 2017년1월 이태원에 오픈한 레드컨테이너를 통해 성인 시장 전반을 주도하는 아이콘으로 성장 시켰으며, 꾸준한 준비를 통해 2020년 국내 란제리 시장에 또 한 번의 신선한 충격을 예고했다. 이번 프랑스 파리 박람회를 통해 현지 업체에 레드스타일을 소개함과 동시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업체를 알려 줄 수 있게 되었다.

레드스타일은 커플/남성/여성을 물론 기타 특수 란제리까지 섹시 란제리 카테고리를 전체적으로 커버 함은 물론이거니와,젊은층이 좋아 할 다양한 기타 아이템까지 전시 및 판매를 고려 하고 있다.

레드스타일 담당자는 “아마 레드스타일이 오픈함과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 “철저한 준비와 시장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레드스타일 1호점의 성공적인 오픈이 마무리 되면, 빠른 시일 내에 추가 매장 확장을 고려 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한편 레드스타일은 현재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 하고,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명절 연휴가 지나면 오픈이 예정 되어 있으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매장에서 근무 할 능력있는 스탭을 모집하고 있는 중이니, 관심이 있는 취업 예정자들은 채용공고 사이트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레드스타일은 홍대 메인 상권에 위치하며 2층부터 5층까지의 구성으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각 층 별로 섹션 및 브랜드를 나누고 전문 스태프를 고용해 서비스 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 오픈 이후 공식 온라인 쇼핑몰 및 도매 쇼핑몰 오픈을 통해 소비자와 창업자들 모두에게 동시 서비스 할 예정이다.